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1월 어느 날

마늘밭고랑 2014. 1. 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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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노 오랜 만에 뒤태 자랑 좀 하고요



브노 이제 성견이 다 되었지요.



브노는 착해서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요.

브노가 누굴 기다리지요.



재롱이 영토 순찰 나갔는데 ,브노가 따라가지 않았네요.



브노가 혼자만 놀러갔다고 시비를 걸 것 같아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



오늘 달리기로 우열을 가려볼까 생각 중?



그 전에 입씨름 한번 하고요.



아직 스타트 라인에 서지도 않았는데 부정출발입니다.



이왕 출발한 거 한번 해보자 입니다.




공중부양을 시도하는 재롱이 선수에게 브노가 진로방해를 합니다.


이렇게 1월 어느 날 촌개 재롱이와 브노가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