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보리밭
이렇게 보리가 이삭이 패는 시기입니다.
바탕화면으로 필요하신 분을 위해 아래에 큰 사진 첨부합니다.
수확과 모내기의 계절이 다가옮에 개브노는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 것 같습니다.
재롱이의 산책길 지도는 이제 필요없습니다
이런 건 왜 찍냐며 견권 보호를 요청하는 것 같네요 ㅎㅎ
이젠 브노가 대장 포스입니다 ㅎㅎ
그렇게 보이시죠.
늘 보시던 그 길입니다.
재롱이는 표시하기 바쁩니다
뭘 견공들 세계 다들 그렇지 않냐는 표정.
말풍선 만들 시간이 없네요.
개브노 어제 밤에도 쥐 한마리 잡았습니다.
이제 쥐 사냥은 취미로 하고 농부가 되고 싶은지
논바닥에서 뛰어 다닙니다.
여긴 틀림없이 붕어가 있을 것 같으니 고기도 잡고 싶은가 보네요.
붕어없다 !!!
이제 재롱이는 사진에서 점점 찬밥 신세가 되어 가네요 ㅎㅎ
연예인들 같은 옷이 다른 연에인의 착용샷으로 곧 잘 비교가 되지요
같은 길 같은 사진이 왜 이리 재롱이와 브노가 비교가 되어 보일까요
질주 본능이 나오는 길
모내기가 멀지 않은 논
논에 들어가 모내기 하고 싶어?
시켜만 준다면야 일등 농부가 될 것 같은 표정이네요 ㅎㅎ
남의 집 논
여긴 찰벼를 심어야 적당한 곳이라고 검사해?
이 흐뭇한 표정
올 여름 논에 데려가 김매기를 시켜야 할 것 같네요
붕어 사냥도 겸으로 하고요 ㅎㅎ
이 자연스런 모습
이 길의 주인이 된 것 같지 않나요 ?
어제 물 준 꽃 잘 자라나 검사도 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서 있어 보기도 하고
표정관리가 안되는 산책길이었습니다.
집에 가기는 이른 것 같고
길 건너 논밭도 돌아보고 싶지만 안해도 된다.바로 앞 포장도로 .
몆개월 전에는 말을 듣지 않고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뛰어 다녔지만 지금은 이렇게 목줄이 없어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갑니다.
말 다 알아들으니 이제 다 컷지요.
날씨가 화창하네요.
저는 일하러 밭으로 갑니다.
댓글 확인 못해요.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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