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문인석

마늘밭고랑 2008. 12.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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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석   조회(93)
 
사진 .동영상 | 2006/08/30 (수) 18:21   추천(0)  | 스크랩(0)  

 


 
서울 하늘아래 어느 묘의 석물이다.
도시화로 묘는 이장해가고 묘자리는
소공원이 되었다.
묘주인은 석물은 버리고 갔다.
하지만 석물은 아직 할 일이 남아  공원입구에서
공손히 오가는 사람들을 맞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