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음식믈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서 가져온 톱밥이나 등겨 혼합 발효 음식물퇴비. 톤백 하나 800~1000kg픽업트럭에 무게 초과로 한번에 싣지 못한다.반톤백씩 두개로 나눠 담아 두번 운송 그렇다고 년간 몆번 쓰려고 1톤차 살 수도 없는 상황이다.소농은 이렇게 성가시다. 해남군에서 포대용으로 작게 포장해 나 같은 소농들도 마음대로 운반하게 해달라고 건의하련다. 소농은 톤백으로 가져와도 트랙터나 지게차가 없어 하차를 할 수 없다.하차를 한다 해도 퇴비 살포차가 없으니 역시 뿌릴 수 없다. 음식물 퇴비화 사업도 결국 소농들은 소외시킨다.이래서 음식물 퇴비화 사업이 반은 실패한 것은 아닌지? 비닐 조각이 너무 많아 체로 쳐서 정제한다.폐비닐 투성이다. 최종 포대 담기 전에 바람으로 폐비닐조각 날려 분리하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