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319

동네 운력 후 해남숯불생오리구이 한 마리 점심

이글은 네이버 제 블로그에도 동시에 올립니다. https://m.blog.naver.com/pyenghwal/223512978007 농사용 폐비닐에서 재활용 불가 폐자재 분리하기. 농사용 폐비닐만 수거한단다. 땀좀 흘리고 장마비도 맞으면서 마치고 샤워 후 번지상 가까운 숯불구이 생오리구이집에서 점심 전남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신기리) 해남생오리숯불구이 전남 해남군 삼산면 오소재로 949-16 지역 상권이 살아야 지역도 산다 !!! https://kko.to/v-Fkgn8Y-Z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카카오 지도가 업데이트 안됐네. 지도는 식당건물 공사 전 점심 개시 전 밑 반찬이 나오고힘든 일 하고 남자 셋이 먹기에 충분한 양 . 둘이 대식가임 ㅎㅎ 숫가락 놓아 ..

쉬어가기 2024.07.14

그제 손등에 벌 쏘였다

오빠시떼벌 이렇게 노출 애벌레 벌집을 짓는다. 말벌보다 작고 꿀벌보다 크다. 처마밑인데 모르고 지나가다 벌이 갑자기 쏘았다. 나는 체질이 벌 알레르기가 없다. 요소를 물에 타서 발랐다. 벌 쏘인데 요소물이 응급약이다. 그래서 병원 안 갔다. 밤에 자는데 쏘인 주변 가렵다. 초등 때 말벌에 쏘인 적도 있었다. 말벌은 아프기가 상상초월하다. 오빠시떼 이벌은 꿀벌보다 조금 더 아프고 말벌에 비하면 쏘인 것도 아닐 정도이다. 그래도 안 쏘여야 한다. 이벌은 특별히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지만 또 쏠까 싶어 없애기로 한다.방법은 에프킬라로 밤중에 지져버린다.

쉬어가기 2024.07.14

한국인들이 우마차를 안 타고 걸어다닌 이유

펄벅이던가. 60년대전국을 여행하면서 본 풍경 중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장면을 보았다. 주인이 달구지를 안 타고 걸어간다? 왜? 미국 대평윈의 역마차처럼 타고 가지 ? 왜 걸어가? 소가 이미 짐을 싣고 가니 주인이 타면 소가 무게를 더 지게 되니 소를 생각해서 안 타고 걸어간다? 미국인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겠다. 한국은 땅이 무한히 넓은 사막이나 미국처럼 대평원이 아니다.달구지가 다닐 만한 들길은 좁다. 한국은 땅 넓은 나라가 아니다.길을 냈다면 최소한의 좁은 길이다. 읍내라도 길은 좁아서 달구지가 마음대로 다닐 만큼 넓은 길이 아니었다.즉 달구지 두대가 마주 오면서 안전하게 지나칠 정도의 넓은 길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들길의 경우 길옆은 농수로인 경우가 많아 도랑과 길은 표고차가 상당하다...

쉬어가기 2024.07.07

농촌 동네 하나에 고급 정자가 두개씩이다

우리동네는 정자가 3개이다. 두개는 한옥형 팔각형 아름드리 원주 기둥에 개량 기와지붕이다.하나는 정자나무 밑에 현대식 정자이다. 이것 짓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을지 상상이 안 간다. 왜 한 동네에 정자가 두개씩이나 있을까? 정부가 농촌 살린다고 엉뚱한 곳에 헛돈을 쓴 것이다. 농촌 소멸을 막으려면 이런 헛돈을 쓰지 말고 청년층을 귀농시켜야 한다. 농촌에 공장 지어봤자 일하러 안 온다.농사는 여러 모로 여유로운 생활이다.도시의 극심한 경쟁 ,집값과 사교육비로 등골이 휜다. 농촌으로 와서 살면 몆억대 아파트를 사려고 죽자살자 일할 필요가 없다.여유롭다.아이들은 자연과 가깝게 살 수 있다. 이런 실정이라 도시과밀화 해소하고 청년층이 농촌에서 살게 해야 한다.청년층이 창업만 할 것이 아니라 소농으로 농사를 ..

쉬어가기 2024.05.21

음식물 퇴비 40포 정제

해남군음식믈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서 가져온 톱밥이나 등겨 혼합 발효 음식물퇴비. 톤백 하나 800~1000kg픽업트럭에 무게 초과로 한번에 싣지 못한다.반톤백씩 두개로 나눠 담아 두번 운송 그렇다고 년간 몆번 쓰려고 1톤차 살 수도 없는 상황이다.소농은 이렇게 성가시다. 해남군에서 포대용으로 작게 포장해 나 같은 소농들도 마음대로 운반하게 해달라고 건의하련다. 소농은 톤백으로 가져와도 트랙터나 지게차가 없어 하차를 할 수 없다.하차를 한다 해도 퇴비 살포차가 없으니 역시 뿌릴 수 없다. 음식물 퇴비화 사업도 결국 소농들은 소외시킨다.이래서 음식물 퇴비화 사업이 반은 실패한 것은 아닌지? 비닐 조각이 너무 많아 체로 쳐서 정제한다.폐비닐 투성이다. 최종 포대 담기 전에 바람으로 폐비닐조각 날려 분리하면 더..

쉬어가기 2024.05.18

음식물 퇴비 반 톤백을 가져와

해남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여 간다.수거 후 톱밥이나 등겨를 섞어 발효시킨다.발효되면 톤백에 담아 희망 농가에 무료 배포한다. 이 사업이 시행된지 오래 되었다. 뉴스를 보고 알았지만 화물차가 없어서 가져오지 못했다. 배달을 안해주니 가지러 가야 한다. 톤백에 담아 상차까지 해주지만 하차가 문제이다.지게차나 트랙터 지게발이 없으면 하차를 못한다. 하차를 하려면 퇴비 살포기에 해야 한다.그래야 살포기로 뿌릴 수 있다. 나는 화물차가 없다. 그래서 이 무료 퇴비를 사용해 볼 생각도 못했다. 액티언 스포츠 적재정량 400kg 톤백 가득 채우면7~800kg 될 것이다.톤백 반만 담았다. 근무자님이 나를 위해 귀찮은 작업일 것 같은데 반만 담아 상차해주셨다.감사한 마음이다. 픽업 트럭은 화물차이지만 스프링이 일반..

쉬어가기 2024.05.16

빨래 세탁 봉사

우리 세탁기 쓰면 되는데 이장님이 방송하고 친히 전화까지 해주시니 빨래감 홑이불 들고 갔습니다. 아직 내손으로 빨래 잘 하는데.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도움될 세탁봉사.적십자가 이런 봉사도 하시네요.멀리까지 오셨는데 . 빨래감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수도물로 빨래하지 않습니다.아직 샘물 사용하니 수도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이장님 체면 세워드려야 하니 저도 동참했습니다. 건조대까지 지참해서요. 쓴 김에 몆자 더 씁니다. 앞으로 청년 1인이 노인 1인 복지 부담을 안는다고 합니다.이 예상은 틀렸다고 봅니다. 지금 베이붐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20년 정도는 더 건강합니다.지금 예측하는 노인 진입이 60세가 아니라 70세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많은 분들은 70세가 되어도 정년 연장하여 현업에 계속 종사하게..

쉬어가기 2024.04.17

미화용 개량 돌담 쌓기

위 사진은 전통 방식의 돌담이 아닙니다.이웃 마을에 있는 멋진 돌담입니다.중심에 시멘트몰탈을 넣어 돌의 균형을 잡아 작년에 마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쌓은 돌담입니다.이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유심히 봤습니다.이 분들은 무슨 전문분야인가 하고요.그래서 검색해 보니 석공기능사라는 전문분야를 찾았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의 기능사 시험 중에 석공기능사가 있습니다.년중 2회 정도 시험이 있습니다.특이한 것은 필기시험은 없고 실기만 봅니다.아 이런 자격증 정말 좋아요 ㅎㅎ 석공기능사 시험이 있다면 응시하기 위하여 공부하는 학원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인천에 석공기능사 학원도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kjh33646이 학원의 가르치는 분야는 돌담을 쌓는 것은 안 보입니다.건물 외벽에 석재를 붙이는..

쉬어가기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