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즉 굴삭기 일이 많고 하루 일당이 80만원.많은 굴삭기 일 중에 파묘.파묘는 묘가 도로에서 멀면 묘까지 가고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그렇더라도 오전이나 오후 이렇게 부른다.오전 일만 하면 40만원. 그런데 많은 경우 숙달된 기사는 채 2시간도 안 걸린다.남는 시간은 오고 가는 시간인 셈이다.기름값도 별로 들지 않는다.이런 개꿀인 직종이 있을까 싶다.요즘 무슨 일을 해야 이렇게 쉽게 돈을 버는 일이 있을까 .그래서 부푼 꿈을 안고 굴삭기 자격증을 딴다고 한다.들리는 얘기 중에 굴삭기 자격증을 따도 능숙한 조종을 하려면 기존 기사 밑에서 따까리(조수)로 몆년을 따라 다녀야 한다고 한다.이런 과정 중에 어떤 글을 보니 기막힌 사연도 보인다.수습을 위해 면허 따고 자기 돈으로 굴삭기를 사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