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엔진오일 교환

작년에 경운기 엔진오일 교환하였습니다.작년 벼농사로  논 로타리쳤습니다.일반농가보다 장시간 경운기를 사용했습니다.

위 사진 오른쪽 하부에 구멍 있습니다.

올해 쟁기질 시작하면서 약간 이상함을 느꼈습니다.피스톤링이 마모되거나 실린더에 스크레치(피스톤링에 긁혀서 생긴 흠집)로 실린더 내의 압축이 엔진실 하부로  누설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엔진실 하부의 구멍 ?

엔진실 하부에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이 구멍으로 시동을 끌 때 연기가 나왔습니다.

4행정 엔진의  피스톤의 위치에 따라  이 구멍으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고 또 공기가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현상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기였습니다.

저는 매년 100 시간 이상 정도로 경운기를 많이 쓰므로 고장 없이 오래 쓰려면 매년 오일을 교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시간을 안 쓴다면 2년마다 교환해도 될 듯 합니다.

엔진오일 주입구입니다.여기에음료수 팻트병 잘라 만든 깔떼기 받치고 넣습니다.

엔진오일  한통 다 들어갑니다.

기존의 오일 먼저 다 배출시켜야 합니다.이 볼트는 엔진 하부에 있습니다.

볼트가 잘 안 풀립니다.22미리 렌치가 맞는 수치이지만 손으로 돌려 풀기 어렵습니다.대신 24미리 복스알로 어정쩡하게 물려 풀었습니다.22미리 구입하려 합니다.

미리 통을 받치고 볼트 풀어야 합니다.통 안 받치면 풀다 갑자기 쏟아져 주변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장갑 끼는 것이 좋습니다.

폐오일통

폐오일통에 깔떼기 받치고 폐오일 담습니다.단골카센타에 처리 부탁하려합니다.

새 오일은 펫트병으로 깔떼기 만들어 오일 주입구에 받치고 부으면 흘리지 않고 잘 들어갑니다.

미션오일은 작년 후반기에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