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GPS 정보 노출 안되게 하기

디지털 사진에 GPS정보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GPS는 사진 촬영장소입니다.

디카에도 GPS정보가 표시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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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따로 구입해 쓸 정도면 사진을 공개할 때 본인이 알아서 메타데이터를 삭제하는 등 비공개 처리 할 겁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입니다.

 

내가 사는 주택처럼 개인공간이고 보안이 필요한 경우처럼 공개한 사진에 GPS 정보가 담기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사진의 GPS 정보를 보고 나를 스토킹할 수도 있습니다.

농촌의 경우 좀도둑이 주택을 침입할 수 있습니다.

농가는 농사철의 낮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아 도둑들이 와서 같은 동네 여러집이 털리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도 그렇게 동시에 여러집이 같은 날 털린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니 사진에 촬영장소인  GPS 정보를 넣으면 안됩니다.

유명 관광지이거나 등산을 하는 경우에는 GPS 정보가 담겨도 상관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카메라 앱의 환경설정에서 GPS 정보가 담기도록 설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할 때 메타데이터를 삭제하면 됩니다.

삭제하는 방법은 사진 폰에서 앱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갤럭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메타데이터삭제] 로 앱을 찾습니다.

여러 앱이 있습니다.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여 사진편집프로그램의 Batch 기능을 활용합니다.

Batch 기능을 활용하면 한번에 수십장의 사진을 편집하거나 메타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폰카메라의 앱에서 GPS 를 꺼 둡니다.

갤럭시폰은 설치된 사진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는 공장출시(기본설치)될 때 설치된 앱만 사용합니다.

카메라 --위 별표 (환경설정)--위치태그 .에서 위치태그 단추가 흰색으로 보여야 합니다.

위치태그 단추가 흰색이면 GPS 정보가 꺼져 있어 사진에 촬영장소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