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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의 계절입니다.
냉이를 실제로 들에서 안 캐 보신 분들은 어렵습니다.
실제로 냉이를 발 아래 두고서도 냉이인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는 분과 함께 냉이를 캐는 것입니다.
이 봄 다 가기 전에 냉이를 캐 보실 분은 제가 올린 사진으로 식별을 하실 수 있으면 합니다.
개불알풀 속에 있는 냉이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이정도 화질이면 식별 충분합니다.
더 정밀합니다.
냉이와 민들레는 거의 비슷합니다.
민들레는 500원 동전 크기 노란꽃이 핍니다.
민들레는 거의 일년 내내 꽃이 피고 자랍니다.
토종 민들레는 흰꽃이 피기도 합니다.
냉이는 시력 좋은 사람이 봐도 잘 안 보일 작은 흰꽃이 핍니다.
꽃대에는 부채 모양의 작은 씨방이 달려 있습니다.
이 씨앗을 채취하여 뿌려두면 그해 겨울이나 다음해 1월부터 자랍니다
냉이 꽃봉우리입니다.
카메라 덕에 확대하여 봅니다.
실물은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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