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박고구마 종순
모델 개 브노
종순 밭에 바랭이풀이 너무 많다.
무강을 묻을 때 풀방지약을 안해서 그렇다.
종순은 죽이지 않고 바랭이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제초제가 있다고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다.
몆번 손으로 풀을 뽑았지만 그때 뿐이다.
풀은 며칠 지나면 다시 나와 맹렬한 기세로 자란다.
풀도 살려고 나온 것이니 그렇다.
사람이 제초제를 쓰지 않으면 풀이 항상 승리
지나다니며 보는 사람들은 왜 제초제를 안 쓰는가 의아해 할 것이다.
쓰라고 권유하는 사람도 있지만 텃밭이라 지하수를 요염시킬 가능성 때문에 제초제를 쓰면 안된다.
조금 성가신 일이지만 풀과 종순이 공존하는 상태로 둔다.
가끔 개도 풀을 뜯어 먹는다.
바랭이 풀을 개브노도 뜯어 먹곤 한다.
약을 안 뿌리니 바랭이 풀도 이렇게 약간 용도가 있는 셈이다.
개 브노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런 개미소
개 풀 뜯어 먹는 중
'고구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의 입점병 (0) | 2015.07.23 |
---|---|
고구마 작업 일부 완료 (0) | 2015.07.06 |
호박고구마와 꿀고구마 종순 구분법 (0) | 2015.06.12 |
고구마의 병 (0) | 2015.06.02 |
고구마 심을 밭 (0)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