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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가 무성한 밭입니다.
양봉 키우는 사람이 벌통 놓으려고 30만원 준다고 빌려달라는 것을 거절하고
작물 심으려다 심지도 못하고 이렇게 되었죠.
제초제 안 뿌리고 방치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고구마 심을 생각이 있어 예초기로 말끔히 베었죠.
너무 바빠 시간을 내지 못해 고구마나 참깨 같은 다른 작물을 심지 못하고 방치했습니다.
이제 마늘 심을 밭인데 개망초가 다시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사람이 간섭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의 힘이란 무섭죠.
예초기로 다시 베고 말린 후 태웠습니다.
돈도 안되는데 친환경 농사 너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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