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스크랩] 개총각 재롱이

마늘밭고랑 2014. 3. 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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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이 아니고 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재롱이가 들에 나가면 뭐를 하는지 



오늘은 여기가 명당 같은데 ?





아직 누가 안 지나갔네!!

재롱이가 접수한 닷 !!





앞다리를 살포시 들고 뒷다리에 기를 모아 모아 





롱다리 번쩍 들고 정조준 

발사 !!



영토확장하면 쭉쭉이 체조 필수 

오른발 왼발 엇둘 엇둘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뒷다리에 힘을 충전하듯 

도움닫기 준비 



롱다리 쭈욱 쭈욱 

거짓말 보태면 10키로 밖에까지 돌과 흙먼지가 날아가니 재롱이가 들판에서 보이면 

절대 뒤 따라가면 안된다는 소문 



 봄을 맞이하야 영토확장을 꿈꾸는 전국의 개님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개총각 슨생의 시범입니다.



이번에 학실히 배우셨지요.




알고 보면 식은 죽 먹기이고 누워 떡먹기 아니 개간식 먹기보다 쉬워요.



이상으로 개총각슨생의 어느 봄날 일과 녹화방송 중계였습니다.



나 개브노가 날마다 보는  고런 것도 방송감인감 !!


브노는 이런 것 연속사진으로 찍어도 별 특징이 없습니다.

쭉쭉이체조를 아직도 못해요.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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