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산책은 다 좋아요

마늘밭고랑 2013. 11.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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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 올린 사진인데 작은 사진이라 큰 사진으로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개총각 재롱이   동네 이웃집에서 낳은 놈

가끔은 중성화를 하고 싶지만 중성화를 안해도 집을 일정거리 (대문앞에서 200미터)를 벗어나는 일이 없어

개처녀 찾아 가출하거나 외박할 가능성이 없어 중성화를 안 해요.

 

도로를 횡단하거나 찻길을 따라 다니는 일도 없어 목줄을 안해요.

이 건 다 강아지 시절부터 교육을 시켜 아직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숏다리 재롱이도 산책은 발걸음도 산뜻하게 언제나 즐거워요.

 

 

개총각 재롱이 영역순찰 마치고 랄랄라 집으로

 

 

 

 

 

 

서울에서 유기견일 가능성 90% 이상 개 브노 중성화 완료

 

 

 

개브노 산책이 얼마나 좋으면 이런 표정일까요.

카메라 들면 산책인 줄 알고 대문앞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곤 대문 열면 이런 표정이지요.

거의 멘붕상태입니다.

 

 

 

 

 

완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