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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와 운지버섯

마늘밭고랑 2013. 3.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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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봄을 맞아 다음 세대의 생명을 위한 씨앗을 잉태하기 위해 화사한 꽃을 피운다.


                 생명이 다했지만 버섯이라는 꽃이 피도록  자기 몸 한점 남은 티끌이라도 타 생명체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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