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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세상이지만 가끔 하늘을 보고 살아야 한다.
달이 뜨고 해가 지고 각종 구름이 흘러가고 철새가 무리지어 날아 간다.
이렇게 바라 보는 하늘인데 며칠 전 정말 특이한 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재빨리 핸드폰으로 찍었다.
구름이 나타난 곳은 목포 쪽 하늘이다.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 난생 처름 보는 구름이 피오 오른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구름을 보고 뭐라고 부르던데 하여튼 이상한 구름이다.
dslr로 찍을 걸 폰카라 화질이 아쉽다.
난생 처음 보는 구름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