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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릇이라고 하는 상사화꽃이 피었다.
사진의 촬영일자는 잘못됨: 너무 사용을 하지 않던 디카라서 환경설정이 잘못됨.
사진 주변이 지저분한 것은 닭이 파헤쳐 아예 꽃이 피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닭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친 울타리.
마당에 닭을 풀어 놓아 두면 꽃구경이 힘들 정도.
컴팩트 카메라도 화질이 좋으나 촬영 환경에 따라서는 이렇게 화질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다.
*카메라가 격자 모양을 잘 찍지 못한다.
카메라는 이렇게 혼란스런 상사화 꽃잎 배열을 잘 찍지 못하였다.
카메라는 이런 경우 잘 찍는 환경설정이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도 카메라의 환경설정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자동으로 잘 찍히지 않으므로 수동으로 찍은 것인데 화질이 아쉽다.
토란은 열대지방 식물인듯 싶다.
남방의 열대우림 기후지역의 숲에서 토란이 자라는 것을 방송에서 보았다.
토란은 뿌리 줄기로 번식한다.
그래서 토란은 씨앗이 열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그렇지만 토란꽃이 피기도 한다 .
토란과 고구마는 꽃 구경이 쉽지 않은 작물이다.
올해 수십년 만에 다시 피어준 토란꽃.
* 사진 촬영정보에서 사진 찍은 날짜는 카메라가 공장에서 출시된 날짜로 잘못됨.
*토란 앞의 긴 타원형의 줄기는 생강잎
사진을 재미로 찍는다.
꽃이 핀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적당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하루만 더 일찍 찍었더라면 좋았을 토란 사진
꽃잎의 아래 부분이 약간 변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