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 =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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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1평)은 돌과 흙으로 벽을 쌓고 조각스레트로 지붕을 만들었다.
모이통은 굴러다니는 조각 판자로 만든 것.
닭집을 만든 비용 0원 .
모이는 배합사료(1만2천원)에 미강쌀겨와 들풀(곰반부리)와 무우잎을 잘게 썰어 섞은 것.
배합사료와 쌀겨 비율 1:1
kodak z812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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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고는 포토필트르로 만들어 팟인코더로 붙임.
자막을 만들어 합성하려다 귀찮아 포기.....
장에서 산 촌닭이다.
마리당 5000원 12마리
병아리로 깬 것이 아마 1달 이상인 듯 하다.
한마리가 으슬근하더니(시들시들하더니) 죽었다.
닭병인 듯 하다.
나머지 닭은 경과를 보아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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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람 감기약 판콜에이를 병두껑으로 한개식 하루 세번 먹였더니 한마리는 거의 낫는 것 같다.
동물병원에서 닭용 항생제2000원에 한병 사와 물 1되에 약병에 딸려 온 수저로 두 숫갈씩 물에 타 먹게 한다.
꼭 나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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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콜에이의 효과인지 금방 쓰러질 것처럼 비틀거리며 설사를 하던 병걸린 한마리가 거의 회복을 하였다.
나머지 또 한마리가 설사를 하면서 시들시들하는데 역시 판콜에이를 먹이고 있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쌀을 한줌씩 강제로 입안에 넣고 항생제를 탄 물을 조금씩 주었다.
그랫더니 역시 회복을 하고 걸어 다니기도 하면서 모이를 쪼아 먹으려 한다.
예전에 닭병이 걸리면 걸린 것은 거의 다 죽었는데 양약 덕분에 살리다.
위 닭병의 증상
땅에 쭈그려 앉아 눈을 감고 있으며 , 모이도 먹지 않으며 콧물이 약간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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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기약인 판콜에이와 옥시마이신(주 삼우메디안)으로 시들시들하며 설사하는 닭 2마리를 완치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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