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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뚱딴지) 알뿌리. 비*c 드링크병
다년생으로 한번 심으면 저절로 잘 자라 주변에 퍼져 나간다.
심은 후 어떤 관리도 하지 않고 방치하였다가 텃밭 정지를 하는 중에 캐었다.
당뇨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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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쩌서 먹어보니 맛이 감자 찐 것 같은 질감에 비슷한 맛이 난다.
3알을 쪄서 한알을 먹을 때는 감자맛 같아서 그냥 넘어가고
두알을 먹으니 약간 냄새가 나는 듯 하고
세알째를 먹으니 더 이상 먹기에 부담스런 맛이 났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 당뇨가 있는 사람은 식후에 한알을 먹으라고 하던데
맛을 보니 그 이유를 알만했다.
그렇지만 당뇨라도 병원 처방이 우선이고
돼지 감자는 보조식품으로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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