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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테--벼,조.보리를 탈곡하는 예전의 농기구

마늘밭고랑 2010. 3. 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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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식량용 정도의 소규모로 벼농사를 짓는 다면 아직도 필요한 농기구.

두꺼운 강철로 만들어 나사로 고정함.

200평정도의 수확이라면 하루에 혼자 탈곡을 다 할 수 있을 듯 .

여기에 가정용 정미기(전기사용)만 있으면 금상첨화.

 

이앙기를 쓰지 않고 손으로 모내기를 한다.

친환경농법으로 자기가 먹을 쌀을 목적으로 한다.

낫으로 벼를 직접 벤다.

성인이 하루 200평을 혼자 벨 수 있다.

이 홀테로 탈곡을 논에서 직접 하던가 집으로 볏단을 가져와 한다.

가정용 정미기로 필요한 만큼만 때때로 직접 도정을 한다.

 

항상 새쌀을 먹을 수 있다.

이런 생활이 산골이라면 가능하다.

산골에서 논이 없다면 밭에 산두(밭벼)를 심으면 된다.

아 참  !  쟁기가 필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