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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filtre 이용하여 문자로 낙관새기기

마늘밭고랑 2009. 9.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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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엘알로 사진을 즐기시는 분들은 가끔은 독특한 낙관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것을 봅니다.

저는 독딱이라 낙관 같은 것을 만들지 않고 그냥 블로그 주소로 낙관을 대신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윈도의 사용을 점차 줄이고 리눅스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윈도에서 익힌 여러가지 컴퓨터 기술이 리눅스에서는 별 쓸모가 없지요.

그래서 윈도를 떠나면 윈도의 프로그램에서 익힌 것들이 모두 사장될 수도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하나 둘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먼저 낙관을 만드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물봉선입니다.물봉숭아가 맞는가? 사진을 이렇게 불러 와서 클릭합니다.

 

 

포토필트르(photofiltre)에서 한자입력이 됩니다.

한글을 먼저 타자를 치고 한자키를 누르면 한자가 나오고 해당한자를 클릭하면 한자로 바뀝니다. 

줄바꾸기는 엔터키를 치면 됩니다.

헌자 글꼴은 ms godhic 체가 제가 보기엔 한글의 전서체처럼 무난한 듯 합니다.

글꼴색상은 color 부분을 클릭하여 바꿉니다. 

 

 

문자에 특수효과를 주기 위한 곳입니다.

간단한 설명을 위하여 별다른 효과를 주지 않았습니다.

ok를 클릭합니다. 

 

 

 일단 사진위에 낙관이 새겨졌습니다.

한글이나 영문자라도 상관이 없겠죠.

낙관인데 너무 색상이 진해서 색상을 조금 감소시키기 위하여 페이드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조절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색상의 농도를 70%로 합니다. 농도의 조절이 끝나면 를 클릭하여 점선인 선택을 해제합니다.

 

 

태두리를 만들기 위하여 선도구를 클릭합니다.

인주가 붉은 색이므로 도구상자의 제일 위 부분의 색상이 붉은 색으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두께 width 는 낙관의 크기에 따라 조절을 합니다.

opacity는 바로 위 그림에서 문자의 농도를 70% 로 하여서 테두리의 농도 역시 70%가 되어야 색상이 맞습니다.

바로 위에서 농도를 조절하지 않았다면 100%가 되어야 합니다.

 

 

정밀하게 테두리를 그리기 위하여 사진의 보기를 200% 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마우스 감각이 좋은 사람은 바로 선을 그려도 되지만

마우스 감각이 서툴면 격자를 보이게 하고 격자를 따라서 선을 그리면 됩니다.

격자가 보이게 클릭합니다.

 

 

격자가 보입니다.

격자를 따라서 테두리를 그립니다.

격자가 안보이게 하려면 바로 위의 그림에서 격자가 보이는 것과 반대로 클릭합니다.

 

 

격자는 프로그램을 닫으면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선이라 이처럼 완성되면 격자가 보이지 않고 낙관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