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 쓰는데 AI를 활용하지 않습니다.제 경험과 지식이 바탕입니다.논어에 정통하신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하문효 자왈 색난 .유사 제자복기로 유주식 선생찬 증시 이위효호.
子夏問孝 子曰 色難 .有事 弟子服其勞 有酒食 先生饌 曾是 以爲孝乎?
弟子는 자제들
服其勞 그 노고를 옷 입 듯이 입고? 즉 그 노(수)고를 함
曾是 일찍曾은 쉬운 자이나 용례가 드물다.곧 .바로
자하가 효에 관하여 묻기에
공자님이 말씀하시길
안색이 어렵다.
일이 있을 때 자제들이 수고를 하고 술과 음식이 있을 때 먼저 드시게 한다고 하여
바로 효행을 한다고 할 수가 있느냐?
色難 안색이 어렵다.
부모 얼굴만 봐서 부모 마음을 알 수 없다.나도 지나고 보니 그렇다.
'논어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 논어읽기 視其所以 (2) | 2024.12.15 |
---|---|
26.논어읽기 吾與回言終日 (1) | 2024.12.15 |
해남향교 소식 (3) | 2024.12.15 |
23. 논어 읽기 子游問孝 (11) | 2024.12.14 |
22.논어읽기 孟武伯問孝 (17) | 202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