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읽기

25.논어읽기 子夏問孝

마늘밭고랑 2024. 12. 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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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데 AI를 활용하지 않습니다.제 경험과 지식이 바탕입니다.논어에 정통하신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하문효 자왈  색난 .유사 제자복기로 유주식 선생찬 증시 이위효호.
子夏問孝 子曰  色難 .有事  弟子服其勞 有酒食  先生饌 曾是 以爲孝乎?

弟子는 자제들
服其勞 그 노고를 옷 입 듯이 입고? 즉 그 노(수)고를 함
曾是 일찍曾은 쉬운 자이나 용례가 드물다.곧 .바로

자하가 효에 관하여 묻기에
공자님이 말씀하시길

안색이 어렵다.

일이 있을 때 자제들이 수고를 하고  술과 음식이 있을 때 먼저 드시게 한다고 하여

바로 효행을 한다고 할 수가 있느냐?

色難 안색이 어렵다.

부모 얼굴만 봐서 부모 마음을 알 수 없다.나도 지나고  보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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