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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군자불중 즉불위,학즉불고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子曰 君子不重 則不威, 學則不固.主忠信,無友如己者,過則勿憚改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학문도 견고하지 않게 된다.
충실함과 신의를 위주로 하고 ,자기만 못한 자를 벗하지 않으며 ,
잘못하였다면 곧 고치는 것을 꺼리지 않아야 한다.
왕따 현상의 이면을 보면 따돌림을 받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너무 자기를 치켜 세우거나 허언을 하여 말에 위엄이 없게 되고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될 수가 있다.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아야 위엄이 있고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를 안 당한다.
언행이 경솔하면 공부 뿐만 아니라 자기기 하는 일에 성취가 어렵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충실함과 믿음이 가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
자기만 못한 자를 친구로 삼지 않아야 나쁜 일에 연루가 되지 않는다.
살다가 잘못하였다면 곧 고쳐야 더 나빠지지 않는다.
이 구절은 암기하고 다녀도 좋겠다.
이세상은 너무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유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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