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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자란 코끼리마늘
덜 자란 것
코끼리마늘은 지중해 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한국 토종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아니다.
한국 토종이라면 야생 밀이 밀 원산지 인 중동에 있듯이 코끼리마늘도 한국야생에 있어야한다.
없다.
이런 외래 작물인 코끼리마늘이 야생에서 스스로 발아하고 정착하고 있다.우리 논둑에서도 스스로 어디선가 물을 따라서 온 코끼리마늘이 잘 자라 2년째 정착한 것을 봤다.
사진처럼 재작년 파종하고 작년에 흘린 개체들이 스스로 이렇게 잘 자라는 것을 본다.
외래 식물이 정착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토종 식물들을 압박하고 우위를 점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끼리마늘은 토종을 제치고 우위를 점할 가능성은 없다.
덧붙여 원래 코끼리마늘은 아무 맛도 없는무맛이라 양념이 될 수 없었다.지금은 한국의 토질 기후 비료에 적응하여 아주 맵다.하지만 여전히 양념으로서는 불합격이다.
다행인 것은 코끼리마늘쫑은 크고 양이 많으며 삶으면 단맛이 난다.코끼리마늘은 흑마늘로 가공하기 좋고 수확량은 마늘 중 최대량이다.고기 구울 때 썰어 절편으로 구워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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