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재롱이와 브노 밀밭가 산책하고 왔어요

마늘밭고랑 2015. 5.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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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뜨지 않은 시각

산책 갔어요.



롱다리 개브노 쑛다리 개총각 재롱이형보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듯



브노 재촉하더니 텃밭가에 물 주고



브노




밀밭가





쉬크한 남자 개브노 아침부터 표정이 ???




 밀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어요.



재롱이 밀에 물 주고





만족 대 만족






해 뜨기 전 시원한 아침 공기 마시며 만족하는 재롱이





산책은 역시 해 뜨기 전 아침 산책이 최고입니다.



농촌개의 가끔 일상입니다.



밀 향기 좀 음미하고 가자고 ?








이제 막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브노 광합성을 조금 하고



집에 다 와서 갑자기 티격태격하는 개형제


재롱이가 브노에게 밀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