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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510141009519
오늘 뉴스에 신안군 가거도의 산 거머리 때문에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했다는데 거머리 무섭지 않습니다.
비록 논거머리이지만 경험을 써 봅니다.
뉴스 댓글에 쓴 글을 그대로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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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떼고 지혈하기
논거머리도 붙어 피를 빨아도
한참 지나도록 빨리는 사람은 모른다.
기분이 이상해 거머리가 붙은 부위를 보면
흡혈로 거머리 몸통이 빵빵하다.
그래서 거머리를 쥐고 떼어내려고 하면
미끌미끌해서 맨손으로 떼기 어렵다.
얼른 풀 한줌이나 작은 돌을 쥐고
사정없이 문지르면 거머리가 떨어진다.
거머리가 문 자리는 지혈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응급조치로 쑥을 한줌 뜯어 돌에 짓이겨
쑥물이 나오게 하여 거머리 문 자리에 붙인다.
몆분후 지혈이 된다.
거머리 문 자국이 저절로 아물며 아무 이상이 없다.
출처 : 수다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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