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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2

마늘밭고랑 2010. 4. 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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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갓 : 도로가에 제멋대로 자라는 갓.

원래는 파종한 것이나 이후 방치하여도 매년 싹이 나고 종자가 맺혀 저절로 싹이 터서 자란다.

 

 똘갓

 

 이름이 뭐더라?

 

 떡쑥 : 전남에서는 제비쑥 또는 지비쑥이라고 부른다.이름 그대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찰떡에 넣는다.쑥떡보다 찰기가 더 있고 부드럽다.요즘은 제비쑥떡을 거의 하지 않아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희미하다.

 

 돌미나리 : "똘미나리"라고도 한다.수로를 전남에서는 또랑 또는 똘 이라고도 부르며 똘에서 자라는 미나리라고 하여 똘미나리라고 한다. 돌미나리는 수로에서 자연히 자란다.향기가 좋아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똘미나리를 재배하면 우리가 시장에서 만나는 미나리가 된다.

 

 골담초 : 꽃잎을 따서 술을 담그거나 화전을 부쳐 먹는다.술맛은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다. 어떤 사람들은 생으로 그냥 먹기도 한다.

 

 자주색목련. 봉우리가 맺힌 모습이 가지를 닮았다 하여 까지(가지)꽃이라고도 불렀다.까지는 전남지역에서 가지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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