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파노라마사진 만드는 법--미완성

 예를 들어 가로 * 세로  4*3 비율의 500만 화소(픽셀)의 디카라고 가정을 합니다.

망원(줌)으로 찍어야 더 좋습니다.

하나의 풍경이나 물건을  상하, 좌우로 4장을 찍었으면 단순 계산하면 4장이므로 2000만 화소가 됩니다.

곧 2000만 화소의 사진이 하나의 새문서(화면)에 들어가야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새문서는 최소한 2000만 화소보다 커야 하고 3000만 화소정도이면 넉넉합니다.

 

가로* 세로  4*3 비율의 3000만 화소의 새문서를 하나 만듭니다.

가로 세로 픽셀수를 계산하는데 산수를 배운지 오래되어 잘 연상이 되지 않군요.

아래의 그림은 참고용입니다.

 

이 새문서 위에 사진을 하나를 불러 와서(열어) 붙입니다.

  Hide selection 선택숨김 단추를 클릭하여 선택을 해제합니다.

 

두번째 사진을 불러와 붙입니다 (paste)..

첫번째 사진과 연결점이 정확히 맞아야 하므로 방향키로 미세 조정을 합니다.

두사진의 연결점이 일치하면  Hide selection 선택숨김 단추를 클릭하여 선택을 해제합니다.

 

나머지 사진도  차례로 불러 와서 붙인 후에  모든 사진이 한장으로 다 붙여진 경우 

적당한 범위로 자르기(crop)를 하여 저장합니다.

 

*실제 사진으로 하여야 하지만 적당한 사진이 없어 글로만 씁니다.

기회가 된다면 경회루 같은 큰 건물을 망원으로 분할하여 여러 장으로 찍은 후

한장에 합성하여 예컨데 3000만 화소 정도의 풍경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디카가 좋다면 그냥 2000만 화소로 한장으로 찍으면 되지만 이렇게 한장으로 찍은 사진보다

망원으로 여러 장 분할하여 찍은 사진을 한장으로 합성하는 것이 더 품질이 좋은 사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벽면같은 공간에   한장의 큰 사진으로 장식할 일이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 만든 사진을 출력하여 쓰는 방법도 좋을 것 같죠. 어느 공사현장에서 차단막 겸 출입문에  아주 큰 사진이 인쇄된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올린 글입니다.

 

* 이 글에 사진이 없으니 사진이 들어 갈 때까지는 미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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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화소가 넘는  사진을 10배로 확대하여 나온  픽셀수.

6649만 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