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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배우려고 하는데

마늘밭고랑 2009. 1. 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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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배우려고 하는데  조회(282) 2006/01/27 )
 
요즘에는 다이어트 하나의 방법으로  요가를 하는 것이 유행이 되다시피 한 것 같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찌거나 체질상 살이 쪄서  살빼기를 하는 방법이라면  덜 먹거나 체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일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닐까.
 
다이어트방법으로  요가가 왜 채택되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유행이 그러하다 보니 사람들은 요가를 배우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이유야 어떻든 요가를 배우다가 요가의 진정한 맛을 알고 한 단계 높은 정신세계의 길을 발견한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것은 요가를 하려면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24시간 중 어는 특정 시점이 배당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한 장소가 필요하다. 요가 도장이든 아니면 자기 집이든 상관이 없으나  잡다한 일들이 널려 있는 자기 집에서 스승없이 혼자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두가지 요건 때문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요가를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남들 만나야 하고 남자라면 술도

먹어야 하고 바쁜 일이 생기고  이런 것들이 요가할 시간을 뺏을 것이다.

 

일단 시작한 요가를 하다가 건너 뛰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경험했다. 몸은 요가를 시작하면 생체 리듬이 그것에 맞

춰진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밥을 먹다 그 시간을 놓치면 몸이 이상해 지는 것처럼 요가를 건너 뛰면 똑 같은 일이 생긴다.

 

요가를 며칠 쉬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겨준다. 이런 고통으로 안절부절하느라고 다른 일들을

제대로 못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거기다가 요가를 제대로 잘하면 신체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사람에 따라 일어날 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것은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기의 흐름에 이상이 오거나  막힌 기가 뚫려서 기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를 서양의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한다.  요가를 계속하면 저절로 낫거나 요가에 정통한 스승만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개의치 않고 꿋꿋이 요가를 계속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치료방법을 찾아 나설 것이다.


한의사인지 침술을 하는 사람의 글인지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리는 사실로  이처럼 기의 흐름이 이상해져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을  침술로도 고치지 못했다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고쳐줄 우리나라에 요가에 정통한 스승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 공인된 분이나 재야에 숨은 분이 계시더라도 제가 찾아 뵙지 못하여 알지 못한다는 뜻이지 
다른 요가수행자분들을 깎아 내리는 뜻이 아닙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음에도 굳이 요가를 하고 일정한 다이어트 효과를 본다면 요가 다이어트를 환영할 만한 일이다.
몸매도 가꾸고 거기다가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바람직한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한번 쯤 구경만이라도 하고 싶은 요가 사이트 주소이다.
http://www.bikramyoga.com/ 
 
==> 만약에 영어가 부담이 된다면 구글 번역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그 방법은 구글의 초기화면을 띄우고 검색창에 주소를

복사해 넣고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

 

 

                                   아래 그림에서 문서 번역하기 텝이 번역기 실행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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