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여 간다.수거 후 톱밥이나 등겨를 섞어 발효시킨다.발효되면 톤백에 담아 희망 농가에 무료 배포한다. 이 사업이 시행된지 오래 되었다. 뉴스를 보고 알았지만 화물차가 없어서 가져오지 못했다. 배달을 안해주니 가지러 가야 한다. 톤백에 담아 상차까지 해주지만 하차가 문제이다.지게차나 트랙터 지게발이 없으면 하차를 못한다. 하차를 하려면 퇴비 살포기에 해야 한다.그래야 살포기로 뿌릴 수 있다. 나는 화물차가 없다. 그래서 이 무료 퇴비를 사용해 볼 생각도 못했다. 액티언 스포츠 적재정량 400kg 톤백 가득 채우면7~800kg 될 것이다.톤백 반만 담았다. 근무자님이 나를 위해 귀찮은 작업일 것 같은데 반만 담아 상차해주셨다.감사한 마음이다. 픽업 트럭은 화물차이지만 스프링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