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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문예지본 자왈 대재문 예 여기사야 녕검 상 여기이야 녕척
林放問禮之本 子曰 大哉問 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林放 노나라 사람
哉 감탄사? 비로소
與 어조사로 쓰임 .보다는
寧 어찌라는 뜻도 있다.하기보다는 차라리~하겠다
易 어기다 다르다 뜻도 있다.예의 형식은 갖추는 것
戚 슬퍼하는.근심하는 뜻도.
임방이 예의 근본에 관하여 물었다.공자님이 말씀하셨다.큰 질문이다.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해야 하고 상례는 형식을 갖추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해야 한다.
한문은 진짜 어렵다.
교재 없다면 막막하겠다.
억지로 꽤 맞춘 듯한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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