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전 못 살던 시절에는 온 동네 골목 집집마다 숨을 곳이 많았다.
이런 곳에서 숨박꼭질 놀이를 하는데 동네 얘들이 다 모였다.
아마도 20명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놀이를 <통이여 >라고 했다.
어원은 잘 모르겠는데 반나절은 금방 갈 정도로 흥미진진한 놀이였다.
일반 숨박꼭질과 다른 놀이기구가 등장하기에 숨박꼭질이 진일보한 놀이였다.
(작성 중)
'작성 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계붕알 놀이 (0) | 2015.06.20 |
---|---|
촐래 (0) | 2015.06.20 |
(작성 중) 내가 심은 감나무에서 감 따 먹고 절도범이 된 경우 (0) | 2015.06.11 |
(작성 중) 귀농실패한 여자 이야기 - 아웃오브아프리카 (0) | 2015.06.05 |
(작성 중) 왕우렁이로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 - 추후 사진 추가 할 것 (0) | 201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