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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용 우렁이 알
제초용 우렁이 교미 중
모내기가 늦으면 이렇게 늦게 자란다.
당연히 수확량도 일정 부분 줄어든다.
그렇다고 왕성하게 자라라고 요소비료를 많이 주면 잘 자라기는 하지만 태풍이나 돌풍에 벼가 쓰러진다.
요소비료를 많이 쓰면 수확량은 늘지만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진다고 농협 계약재배의 경우 요소사용량을 낮추라고 권고한다.
나는 이 논에 요소 한 포대만 넣었다.
계약재배 권고량을 넣은 셈인데 수확량은 분명히 감소할 것 같다.
이웃논과 성장 비교
이웃논은 1주일 이상 먼저 모내기를 하였다.
벼는 1주일 차이만 나도 이렇게 성장에 차이가 난다.
오늘 오전 중 사진
우렁이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만 되면 제초제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다.
기계이앙 즉 이앙기를 모를 심으면 이렇게 군데군데 모가 빠진 곳이 생긴다.
이런 빈 곳에는 가중(보식)을 해야 하지만 귀찮아 그냥 두었더니 이빨빠진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옆의 벼가 더 많이 햇볕을 받아 빠진 곳의 벼를 대신해 더 많이 알이 열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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