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친환경 벼농사와 논둑 베기

우렁이친환경 벼농사 해요.

논둑은 요즘은 제초제로 풀을 말려죽이기도 많이 하는데

예초기로 직접 논둑을 벱니다.

동진찰벼를 심었네요.

반대편에서 바라 본 모습

안개가 낀 아침에 정면에서 본 모습

이삭거름을 주니 잘 자라고 있어요.

남의 집 논은 이미 벼가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동진찰벼라서 그런지 아직 이삭이 나오지 않음

논둑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예초기로 베었어요.

예초기로 베기 전 

다 베었습니다.

편의상 오른쪽은 남의 논인데 베는 김에 같이 베어줍니다.

품앗이 개념으로 다음 번에는 남이 내 논쪽도 베어주지요.

예초기로 베는 중에

국산 계양예초기 성능이 아주 좋아요.

요즘 국산기계도 수준급입니다.

이렇게 다 베고

                                                                제초 역할이 거의 다 끝난 우렁이

                                                                          그렇지만 알은 열심히 낳고 있지요.

원래 수로 밖 오른쪽 길 옆은 베지 않아도 되지만 보기 좋게 베어줍니다.

도로변은 군청관할인데 베니 시원하게 보기 좋습니다.

예초기 덕에 일손을 많이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