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스크랩] 직파배추와 ?가지 작물입니다.

마늘밭고랑 2013. 10.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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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으려고 직접 심은 김장배추입니다.

제초제를 하지 않았더니 풀이 아우성입니다.

시간이 없어 손도 못대고 있네요.

남쪽이라 눈이 늦게 와 아직도 늦지 않습니다.



잡초가 제 세상 만난 듯이 나오고 있지요.

이제 비료를 주고 옮겨심기를 해도 될 시기입니다.

그대로 두면 너무 밀식한 것이라 큰 배추로 자라지 못합니다.

중간에 간격을 벌려주기 위해 솎아주어야 하지요.


고구마밭입니다.


밭이 두 곳인데 이제 10% 조금 더 수확했습니다.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을 계속할 것이니 갈 길이 바쁘죠.

1인농부라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부 혼자 합니다.

덕분에 원가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ㅎ

가격경쟁력은 원가절감에서부터 인 것 같습니다.





올해 당콩을 ?평 심었는데 작황이 아주 좋아요.

태풍이 오면 땅콩 땅속에서 흐물흐물해질까 걱정이네요.



땅콩밭입니다.



올 봄에 일손이 부족해 마늘 수확을 못하고 방치했더니 이렇게 알아서 심지도 않았는데 새싹이 나오네요. 뽑아서 버릴까 아니면 둘까 생각중입니다.

종자용으로 쓸 마늘쫑을 심어 지금 땅속에는 타원형 1쪽짜리 마늘이 있습니다.

무균 상태의 마늘 종자는 이렇게 쫑으로 심어 생산합니다.



김장용 무우도 이렇게 ?평 심었는데 이제 싹이 트네요.

역시 늦어지만 괜찮습니다.


이웃밭의 스프링클러의 물이 튀겨 배추잎이 병든 것처럼 되었습니다.


사진이 섞여 올라갔네요.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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