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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보리장과,봄보리똥

마늘밭고랑 2013. 4.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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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보리똥


지난해 가을에 꽃이 피어 이듬해 봄에 익는다.

사철 푸른 상록수로서 이 식물은 비슷한 종이 2종 더 있다.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맛이 거의 없다.




보리똥 ,포리똥 ,보리수


낙엽이 지는 다른 1종이다.

식용하고 5월에 익는다.

흔히 시장에서 보이는 보리수가 바로 이 나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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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종이 더 있다.


낙엽이 지고  키는 3미터 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위의 보리수와 같은 모양이다.

역시 봄에 꽃이 피는데 열매는 늦가을에 익는다.

열매가 녹두알 정도의 크기이고 붉은 색이며 단맛이 난다.

재미로 따서 먹는다.


높이 3미터 정도의 큰 개체가 주변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다른 곳에서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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