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루미가 살려고 왔는가 싶다.
동네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내 사진 모델감인데 .
300mm 수동렌즈에 2배컨버터를 달았으니 600mm
초점 잡는 것도 힘들고 손떨림방지도 없고 , 자동초점까지 없으니 모두 흔들린 사진
그보다 중요한 것이 찍사의 시력이 아닐까 늘 생각한다.
노안이 오는데 노안 멈출 수 없을까?
자운영
멀리 떨어진 도로에서 방해를 하지 않고 찍는데도 날아간다.
찍사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동네에서 살아 준다면 다음에는 삼각대로 찍고 싶다.
그보다 동네 사람들 시선이 더 신경쓰인다.
농부가 논밭에서 일은 하지 않고 새사진만 찍고 있는 모습은 생소할 것이니.
원판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편집으로 수정해도 크게 좋아질 것이 없다.
떠나지 말고 동네에서 살았으면 한다.
'사진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판의 봄 나물 (0) | 2013.04.22 |
---|---|
보리수 ,보리장과,봄보리똥 (0) | 2013.04.19 |
대흥사 매표소에서 중간 무지개 다리까지 (0) | 2013.04.13 |
현호색 (0) | 2013.04.04 |
함께 산다는 것 (0)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