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mage

옴개구리.거미.다슬기

마늘밭고랑 2009. 2.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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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에서 조회(45) 2008/10/11

 

 

 
장소가 사찰 아래인 시냇가.   도를 닦아 선정 삼매에 들었는지  접사를 찍어도 가만히 있는 옴개구리 .
 

 
위 개구리 바로 옆인데 역시 도를 닦아 물 위로 걸어가는 신통력을 발휘하는지 ?
늘 보았던 거미이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

 

 

몸에 좋다하여 전국의 시내에서 마구잡이로 잡아다 된장국에 넣는다는 다슬기
지역이 공원구역이라 보호받는지 상당히 많은 개체가 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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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ㅎㄴㅈ***  08.10.24 15:54  비밀글]  
"똥개구리" 붙잡으면 똥 냄새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듯 합니다. 산과 계곡에서 개구리를 잡다가 들키면 벌금 3백만원ㅋㅋㅋ .핸드폰 신고로 개구리는 잡을 엄두도 못내요.(신고하면 포상금이 있어요) 
 
└   거북이  08.10.24 23:44  비밀글]  
저는 "동냥치개구리"라 부른 것 같은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어릴 때 이 개구리를 잡은 것은 가재잡는 미끼로 쓰기 위함이었죠.
육고기가 흔해서 이제는 이런 것을 잡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포상금으로 신고하게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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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08.11.14 00:55   삭제 | 답글 신고
토종 자연산 그대로군요~만이 번식 해야 할텐데요~..목탁소리에 맞춰 모두들 도 닦고 있나 봅니다.

~ㅎㅎ 두번째 거미등 무늬가 참 특이 하네요~첨 봤어요~잘 보고 갑니다~^^* 
 
└   거북이  08.11.14 21:12   수정 | 삭제
디카 덕에 저도 한번 더 자세히 볼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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