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하모니커 쓴다

데스크탑은 윈도를 안 쓴다.

하모니커 리눅스이다.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나만 홀로 이렇다.

이미 윈도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리눅스 역시 윈도와 쓰는 프로그램은 큰 차이가 없어 리눅스가 큰 불편은 없다.

설치된 모든 응용프로그램이 모두 무료이다.

고장나면 바로 다시 재설치한다.

윈도에 대응하여 쓰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오피스는 libreoffice이다 주로 워드인 libreoffice writer만 쓴다 .

엑셀에 해당하는 libreoffic calc를 쓸 일은 별로 없다.

파워포인트에 해당하는 libreoffice impress는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종종 쓸 일이 있긴 하다.

파워포인트와 별 차이 없다.

 

사진 편집은 윈도에서는 주로 photofiltre 무료버전을  썼다.

photofiltre를 리눅스에서도 윈도프로그램을 설치해주는  wine으로 설치하여 지원했으나 지금은 지원이 안된다.

photofiltre는 가벼운 포토샵으로서 최강인데 리눅스에서는 쓸 수 없다.

대신 리눅스에서  그림판이나  photoflare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간단히 편집한다.

리눅스에 photoshop에 버금가는 gimp가 있지만 그래픽디자이너가 아니라서 나는  잘 안 쓴다.

전문가들이 많이 쓴다는 inkscape라는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도 있다.

 

동영상 편집은 윈도에서는 premier 같은  방송용의 유료 전문프로그램이 여럿 있다.리눅스에도 여러 무료 동영상 편집기가 있다.

나는 kdenlive를 쓴다.kdenlive도 동영상 합성 ,자르기 ,스피드 조절,역회전,모자이크 ,자막  같은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다.기능이 상당히 복잡해 상당기간 연습해야 한다.이외에도 blender도 이런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다 열거할 수 없지만 LMMS 같은 음악편집용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런 음악편집 프로그램은 윈도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방송용 프로그램에는 obs 가 있다.

 

윈도에서 3d 프로그램 같은  blender ,freecad,sweethome3d,wing3d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 설치했다.

아직도  동영상 프로그램이나 3d 프로그램은 익히는 중이다.

3d 프로그램은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독학으로 배우자니 정말 머리 아프다 .

앞으로 농기계 부품 같은 것은 3d 프로그램으로 출력해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꼭 익혀두고 싶다.

 

이외에도 리눅스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이 더 있지만 현재 설치를 안 하고 있다.

이런 모든 프로그램들이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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