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읽기

132.논어읽기.子游爲武城宰

마늘밭고랑 2025. 5. 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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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위무성재 자왈 여득인언이호 왈  유담대멸명자 행불유경 비공사미상지어우지실야
子游爲武城宰  子曰 女得人焉爾乎  曰  有澹臺滅明者  行不由徑 非公事未嘗至於偃之室也

자유가 무성의 읍재가 되었는데 공자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인재를 얻었느냐?

대답하길

담대멸명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다닐 적에 지름길을 다니지(由 쓰다.실행) 않고  공무가 아니고는 일찌기(嘗) 제 집에 온 일이 없습니다.

子游 공자의 제자.이름 偃(쓰러질 언)
武城 노나라 고을 이름
焉爾乎  어조사
澹( 맑을 담)臺滅明 노나라 사람.공자의 제자 .성이 담대.이름이 멸명.자는 子羽

맛볼 상 (다음사전)
다른 형태 동자(同字)甞
1.
맛보다.
(1)음식 따위의 맛을 보다.
臥薪嘗膽  史記  와신상담

(2) 먹다.
農乃登穀 天子嘗新  禮記
농내등곡 천자상신

(3)겪다. 직접 체험함.
險阻艱難 備嘗之  左氏傳
험조간난 비상지

2.시험하다.
嘗食 상식
3. 일찌기.
余嘗西至空峒  史記
여상서지공동
유의자 曾
4.늘. 언제나.
奢者心嘗貧  譚子化書
사자심상빈
5.가을 제사. 햇곡식으로 지내는 제사.
未嘗不食新  禮記
미상불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