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에서 이사함.
돼지와 고마리 조회(154)사진 .동영상 | 2006/10/10 (화) 05:59 추천하기(1) 스크랩하기(0)
집에서 돼지를 한마리 키운 적이 있다.
순수한 재래종 돼지로 검은 색에다 몸이 작았다.
뭐든 잘 먹었다.
잘 먹는 것 중에 고마리가 있었다.
http://blog.empas.com/honestyun/1612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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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함농장주인장 06.10.10 14:36 답글
이 풀 이름이 고마리 였군요~~~
어릴적 이풀로 팔뚝만한 메기를 잡었던기억이~~~
└ 거북이 06.10.10 22:36
메기를 잡는 방법이 독특하군요.
one eyed Jack 06.10.10 18:09 답글
꽃이 참 예쁘네요. 고마리라 무슨 뜻일까요? 궁금해지네요
└ 거북이 06.10.10 22:39
아래 서브님 의견처럼 저는 고마니대라고 부릅니다.
서브 06.10.10 21:57 답글
고만고만해서 고만이라 부르기도 하고, 고마리라 부르기도 하지요..
물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풀이기도 하답니다^^
└ 거북이 06.10.10 22:40
동감입니다.
쉴 06.10.16 12:49 답글
돼지가 고마리도 잘먹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고마리 참 예쁩니다^^*
└ 거북이 06.10.16 21:58
요크셔 바크셔 햄프셔 같은 외국종의 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토종돼지가 잘 먹었습니다.
고마리는 크게 찍어 꽃 부분을 잘랐습니다.
외화벌이 06.10.18 10:09 수정 | 삭제 | 답글
고마리->고마니->가마니....
저는 어릴적에 저걸로 옛날 쌀가마니를 만드는줄 알았어요...ㅋㅋ
└ 거북이 06.10.18 16:15
하기야 고향동네 아이들 중에는 가마니대 라고 부르는 아이도 있어요.
그러니 쌀가마니가 연상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