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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누명 조회(123) 사진 .동영상 | 2006/09/12 (화) 08:15 추천하기(0) 스크랩하기(0)
베짱이는 개미가 열심히 일 할때 나무그늘에서 바이올린이나 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겨울이 되니 개미에게 구걸하러 간다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었다.
베짱이에게는 억울한 누명이다.
베짱이도 열심히 한여름에 먹이를 먹고 성장하고 2세를 남길 일들을 한다.
게으른 베짱이로 누명을 쓰듯이 어떤 사람이나 어느 지역 어느 국가에
한번 좋지 않은 편견이 자리 잡으면 원상태로 돌리기가 어렵다.
함부로 모함해서 누명을 씌우지 말고 그런 편견에 휘둘리지도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