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다 베었다

 

호박고구마 심을 곳이다.

풀베기 2회 완료한 곳인데 또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 다시 3회째 풀베기 중

 

 

 

풀 3분의1이 왕고들빼기

이게 다년생이라 작년에 휴경하는 동안 씨가 퍼져 온밭이 왕고들빼기

누가 좀 캐갔으면 좋으련만 여기 사람들은 먹지 않는 풀

 

이건 미나리 아재비 요즘 귀해지는데 저절로 많이도 나와 자란다.

한줌 뽑아 두었더니 완전히 말라비틀어졌다.

그늘에서 말려야 하는데 햇볕에 말렸더니 쓸모없다.

 

그제 예초기가 고장으로 어제 오전까지 못 베다가 다 베었다.

오늘부터 두둑 만들어 고구마 아마도 8000개  심는다.

고구마 심기 작업 많이 늦었다.

늦으면 작은 고구마가 달린다.

 

 

700평 호박 고구마 심을곳.

오늘 날이 밝으면  두룩 만든다

친환경 신청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