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사용중

노트북이 고장나 윈도를 설치하는데 일주일 동안 실패하였다.

이유는 노트북에 달린 디브디가 불량이라 시디롬으로 윈도를 설치하지 못하고 usb 로 설치하는데 이상하게도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멈추는 것이었다.

그래서 언젠가는 사용할 것이라 마음을 먹은 리눅스를 노트북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역시 usb로 설치하는데 단번에 설치가 되었다.

리눅스는 우분투 배포판으로 받아서 넷북용 우분투 9.4를 설치하였다.

일주일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넷북(시피유 셀1.8기가 .메모리 1기가 .하드 60기가)인데 윈도보다 속도가 빠르다.

인터넷의 경우 데스크탑(시험용으로 시디롬으로 여분의 하드에 미리 설치해봄)은 하나로(SK)의 경우 자동으로 인터넷에 연결이 되면서 설치하면서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된다.

필요한 응용프로그램까지 자동으로 다운로드를 하면서 업데이트까지 시켜 준다.

우분투를 완전히 익힌다면 글쎄 윈도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모든 것이 공짜이며 윈도보다 더 편하고 더 속도가 빠른데 윈도로 되돌아 갈 일이 있을까?

더구나 이미 오픈오피스에 익숙하고 그래픽의 경우 김프에 익숙하다.

윈도우 프로그램은 이제 동영상 편집프로그램만 쓸일이 있지만 리눅스에도 있을 것이니 리눅스용의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찾는데로 쓸 생각이다.

이를 인터넷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으나 이미 몆몆 분이 우분투 설치과정을 자세히 블로그에 올려 새로 다시 올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검색하면 나오니 설치과정의 설명은 생략한다.

인증샷으로 몆장의 사진을 올리고 설치과정을 참고하실 분은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찾으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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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5일 추가한 내용

 

우분투를 잘 사용하다 업데이트를 하는 중에  드라이버파일을 모두 날려서 우분투가 콘솔창에서만 실행이 되는 상태가 되었다.

리눅스 명령어를 하나도 제대로 아는게 없어 드라이버를 재설치하지 못하고 우분투를 덮어쓰기 방식으로 다시 설치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글입력을 위한 업데이트를 하는데 업데이트가 안되었다.

유선으로 업데이트를 하여야 하는데 접속한 유선이 kt 인터넷이라 자동으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다.

TCP/IP 방식이 아니라 무슨 방식인데 네트워크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없었다.

주변에 리눅스를 아는 사람도 없어 우분투업데이트를 포기하였다.

 

다시 윈도로 되돌아 왔다.

부끄럽다.

이글은 윈도에서 올린다.

지금 하는 작업을 마치면 다시 우분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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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8월1일

다시 노트북에 우분투8.10을 설치하여 2일째 사용중이다.

인터넷 연결법을 확실히 알았고 지금 이 글은 노트북으로 올리고 있다.

쓸만한 리눅스 우분투 만세